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방탄소년단 정국] 펜스 넘어 휠체어 탄 팬에 좋구만
    카테고리 없음 2020. 1. 29. 16:55

    >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콘서트장에서 펜스를 넘어 휠체어 팬들에게 인사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방탄 소년단은 지난 71과 81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드 프랑스(Stade de France경기장에서 '러브 유어 셀프:스피크 유어 셀프(LOVE YOURSELF:SPEAK YOURSELF)'공연을 가졌다.​ 콘서트를 하고 온 팬들은 SNS에 81공연에서 1어가 된 상황을 전했다. 무대에서 팬들에게 인사하던 정국이 갑자기 행사장 펜스를 넘어 관중석으로 향했다. 정국을 향한 자리에는 휠체어 소녀가 있었고 정국은 소녀에게 인사를 했다.정국이 무대 밖으로 내려가자 팬들이 소녀와 정국의 주위를 에워싸는 상황이 됐다.


    >


    휠체어를 타고 있던 소녀도 SNS에 그때 귀추를 알리는 글을 올렸다. 소녀는 "정국이 본인에게 달려오자 전체가 그에게 달려갔다"며 "그러나 현장에 있던 아버지와 친구, 주변 경비원이 본인을 인파로부터 보호해 줘 부상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소녀는 "본인에게 다가온 정국이는 영어로 '와줘서 고맙다'는 말을 남겼다"며 "그때 내 안전을 걱정해주신 분께는 '괜찮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콘서트는 내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이었고, 정국이가 잊지 못할 순간을 만들어 준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누리꾼들은 "위험한 순간이었지만 감동적이다" "소녀에게 잊지 못할 선물을 했다" "따뜻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방탄소년단 #정국 #정국 #정국기사 #bts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