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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일회 KPGA선수권대회 28일 개막 (이보애기) 확인해볼까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24. 02:33

    KPGA선수권 대회 28개의 개막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에 대한 골프 팬들의 관심이 부쩍 높아지는 분위기다.대회마다 명승부가 펼쳐진 데다 그동안 흥행 실패 원인으로 지적됐던 스타 탄생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었다. 그런 점에서 오는 28개에서 쟈싱 풀 암, 경상 남도 양산시 에이원 CC(파 70·6950야드)에서 열리는 제61회 KPGA선수권 대회( 총상금 10억원)로 팬들의 관 심이 쏠리는 것은 당의 보드랍다.이번 대회의 키워드는 단연 박상현과 최호성이었다. 가장 먼저 박상현(35동아 제약)은 KPGA코리안 토우오소, 올 시즌 가장 뜨거운 선수이다. 그는 올해 열린 5개 대회에서 두 차례 우승과 한 차례 준우승을 포함하고, 네번이나 자신'톱 10'에 입상했다. 상금 랭킹(5억 4천 880만원)와 제네시스용 포인트, 그리고 평균 타수(69.83타)등 주요 개인상 붐은소 당당히 1위에 올랐다.특히 지난 24하나로 막을 내린 코오롱 한국 오픈에서 준우승을 획득함으로써 꿈에 그리던 더 오픈 출전권도 따냈다. 그러나 박상현은 여전히 배가 고프다.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아직 달성하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그가 원하는 올 시즌 목표는 2007학년 KPGA코리안 투어에서 사라진 '시즌 3승'였다 이렇게 되면 명실공히 투어의 흥행을 책임 지는 '스타 플레이어'로 규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가 이번 대회에서 시즌 3승의 화룡점정을 찍는 이유도 있다. 바로 생아, 일본 상금왕이었다 박상현은 2011년 2014년 2016년 등 3차례 본인의 상금 랭킹 2위로 시즌을 마친 아쉬움이 있다. 만약 박상현이 우승하면 상금 2억원을 더하고 상금 왕 레이스에서 유리한 고지를 밟게 된다. 그 경우 김 승효 구모(31)이 보유하고 있는 코리안 투어 시즌 최다 상금 기록(6억 3177만원)도 가볍게 경신하고 있다.박상현은 통산 8승(해외 1승 포함)를 내고 있지만 아직 이 대회 우승과는 인연이 없었다. 그렇다고 대회 성적이 본인에게 나쁜 것은 아니다. 2008년과 2009년 두 차례 준우승을 비롯한 6차례 본인'톱 10'에 입상했다. 박상현은 샷 감각이 완벽하지는 않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파를 지킬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다. 실제로 쇼트게임과 퍼트가 대단하다. 그것을 발판으로 어떤 대회에서든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출사표를 밝혔다.


    치에호송 지난주 코오롱 제6개 이닝 대한민국 오픈에서 이른바'낚시꾼 스윙'에서 전 세계 골프 팬을 잡는 데 성공한 치에호송(45)도 이번 대회 최대 흥행 카드다. 그의 출현으로 KPGA 코리안투어는 최호성이 출전한 대회와 그렇지 않은 대회로 구분된다는 스토리가 나쁘지 않을 정도다. 한 누리꾼의 최호성 스윙은 아마추어에게는 희망을 프로골퍼에게는 절망을 안겨준 광기샷이라는 글에서 최호성 효과를 읽을 수 있다.최호성의 스윙은 나쁘지 않고 보고 있어도 재미있다고 할 정도로 우스꽝스럽다. 하물며 세계 랭킹 2위의 저스틴 토머스(오메리카)이 "풍속쟈은에서 흉내내고 싶어"라고 말했다. 최호성은 아내의 소리에서 낚시 스윙을 한 게 아니다. 적지 않은 나쁘지 않은 만큼 여기에 현해탄을 오가며 젊은 선수들과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조금이라도 거리를 두려는 궁여지책의 결과였다. 그. 보니 약간 지나쳐 몸을 쓰게 된 것이었다. 최호성이 유행을 드러낸 것은 비단 스윙만이 아니었다. 그의 세리머니도 한 몫 합니다. 특히 그린에서 퍼팅을 한 그 말을 하는 행동은 경우에 따라서는 갤러리는 물론 TV로 중계방송을 시청하는 팬들을 포복절도시키기에 충분하다. 스스로 만족감보다는 팬들을 즐겁게 하기 위해 그런 행동을 한다는 것이다. 후원사에 대한 배려도 있다. 특히 이번 오픈에서는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주먹을 뻥뻥 튀기는 세리머니와 함께 왁이라고 목청을 높였다. 왁은 오랫동안 대회를 후원하는 코오롱의 골프웨어 브랜드다. 최호성은 대회 스폰서에 대한 고마움을 그렇게 표현한 것이다.최호성은 "해외 시드권자의 카테고리로 이번 대회에 출전하게 됐다"며 "본의 아니게 팬들의 과분한 사랑을 받게 됐다. 이번 대회에서만 퍼포먼스뿐 아니라 성적으로 팬들의 인정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20의 하나하나년 레이크 힐스 오픈 우승 이후 7년 만에 KPGA코리안 투어 3승에 도전하 치에호송은 이번 대회를 마친 그다 소리 Japan으로 돌아가고 잠시 Japan프로 골프 투어에 전념할 예정이었다.


    메이저 대회인 한국 오픈에서 생애기 1승을 거둔 최 민철(30·우성 종합 건설)도 우승에 나쁘지 않아서 다. 만약 최 민철이 2주 연속 우승에 성공하게 되면 1971년 현 KPGA한장상(78)고문 이후 47년 만에 한 시즌에 한국 오픈과 KPGA선수권 대회를 동시에 석권하는 대기록을 수립하게 된다. 여기에 박상현에 상금 1위를 뺏긴 이태희(34·OK저축 은행)으로 향한 포인트 1위를 뺏긴 맹 동소프(31 서서 상수의 골프&리조트), 지난해 상금 왕 김 승효 구와 지난해 신인왕 쟈은이궁(25·신한 금융 그룹), 그리고 이종환(27·PXG)과 이효은(26·웰컴 디지털 뱅크)도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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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마귀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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