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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드웨이 / Midway, 2019 - 2번째 후기 (2D 일반) 볼께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25. 20:58

    ↑명째의 입장 후기 ↑


    이번 주 국내 박스오피스를 보면, <백두산>을 비롯한 각 작품의 광고가 눈에 。니다.영화<미드웨이>는 주말 박스 오피스 3위에 이름을 올렸지만, 그 누적 관객 수는 669,810명(01.05기준)에서 70만명을 극장에 몼 슴니다.의외라면 의외의 이유는 이 영화 제목에서 알 수 있습니다.영화의 제목이기도 하다'미드웨이 해전'을 그린 이 영화는 Japan과 미국의 2차 세계 대전을 다룬 그렇게 직접적으로 느끼지 않슴니다.여기에 우디 해럴슨, 패트릭 윌슨, 루크 에반스, 그래서 애런 엑하트 같은 낯익은 배우가 나와도 큰 흥행을 바라는 건 역시 어려워요.무엇보다 이 영화의 연출을 맡았던 "롤랜드 에머리히"감독은 과거<인디펜던스 데이>와<투모로우>, 그 때문에<2012>에서 관객들의 지지를 얻었지만, 전문의들에게 칼리 요은표은을 받고 있는 사람이다.그런 감독이 만들어 내는 이야기는 마찬가지일 테고, 관객들은 이제 평론가들만큼 눈높이가 높아졌으니 흥행에 부정적인 것은 당연했어요.그런데 영화<미드웨이>은 2020년 새해 초부터 분위기를 그 다소움 집에 성공해 슴니다.


    현재 미드웨이호는 파죽지세라는 말이 적절한 분위기를 타고 있습니다.개봉 1에는<드라이브>에 밀렸지만 쥬이에키 들어<드라이브>을 넘어<천문:밤하늘에 들었다>의 격차도 줄이고 본인 2위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기 때문입니다.물론 필자도 보았지만 문득 이 영화의 인기가 궁금했습니다.과연 어느 부분이<미드웨이>을 돌리게 되었는지부터 2020년부터 하나하나 00만명까지 노릴 뿐으로 분위기가 좋았는지 이야기입니다.그래서 영화<미드웨이>을 2번째로 관람했는데요.본 결과로부터 말하자면, 영화 <미드웨이>는 한 편보다 단점이 더 눈에 띄는 영화였습니다. (오전에 봐서인지 하품이 확확 오더라구요.)그래도 사랑을 받는 이유는 이 영화가 그만한 단점을 상쇄하는 확실한 무기가 있다는 건데요. 과연, 그 무기가 왠지 영화<미드웨이>의 2번 감상을 정리하여 보도록 하겟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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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는 2차 세계 대전이 한창 중 세상을 보고 줍니다.""미국"는 중립을 선언하며 전쟁에 참가하지 않았지만, 이런 그들의 중립을 부수고 하나의 문재가 발발할 것이다.Japan은 미국의 진주만을 기습하여 수많은 사상자를 발생시켰고, 이를 계기로 미국 은전쟁에 참가하지만 '진주만'의 피해는 예상보다 컸습니다.당장 Japan에게 복수하고 싶지만, 장비 수와 최신식으로 모두 밀리는 상황이었죠.그러나 Japan은 이런 미국의 숨통을 끊기 위해 또 다른 전쟁을 준비하고 있었고 이를 깨달은 미국 또한 또 하나의 계책을 준비하는데.


    앞서 언급했듯이 영화 <미드웨이>는 친숙한 배우가 나오는 영화입니다.사건은그것도굉장히많이일어난다는거죠.우디 해럴슨을 비롯해 <컨저링> 시리즈인 패트릭 윌슨, <루크 에번스>, <하베이던트> 그 자체인 <아론 에크하트>, <데니스 퀘이드>까지 연기를 잘하는 배우들을 모아 놓았어요.여기에 에드 스크레인, 닉 조너스, 맨디 무어 같은 젊은 배우까지 모이고 있어 캐스팅진은 하나 만 달러라는 이 영화의 제작비를 납득시킵니다.하지만 관객에게 전해지는 이 이야기를 보면 엄청난 제작비를 찡그리게 됩니다.아시다시피 이런 멀티 캐스팅을 하는 영화가 관객에게 이 이야기를 전달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그만큼 캐릭터의 매력을 단순화시키고 그만큼 이 이야기를 끌어올리는 선택지를 선택할 수밖에 없습니다.확실히, 반대의 경우가 있습니다만, 이것을 선택하면 이 이야기는 그만큼 뼈대가 얇아질 수 밖에 없네요.영화 <미드웨이>는 이 두 가지 선택사항 중 후자의 경우 '캐릭터'를 선택하면서 그 영화를 관객에게 전달한다.어떻게보면이선택지는굉장히잘선택된것처럼보입니다.어떤 조직에 가면 각자의 역할이 나눠지는데 '군대'라는 조직은 그 분할성이 '보직'이라는 영역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또, "직위"로 나누면, 부끄러워질 정도로 많은 캐릭터가 필요하다는 정당성을 확립합니다.그렇기 때문에 영화가 보여주는 캐릭터의 매력은 상당히 단면적으로 묘사되어 있습니다.주인공 딕 베스트의 경우 실력은 최고지만 안하무인한 성격으로 묘사되고 그의 상관인 매크라스키는 반대되는 모습을 보입니다.이 밖에 "브르노"와"말레이"는, 죽음의 소음을 두려워하거나 그렇지 않은 차이를, "레이튼"과"니미츠"도 정보를 입수하는데 구체적·추상적이라고 하는 차이를 보여, "조연"들입니다만, 태도의 차이를 보이면서, 단순한 캐릭터이기는 하지만, 각 에피소드를 만들어 매력적으로 공생해 갑니다.하지만 앞서도 예상했던 것처럼 이 영화의 스토리는 제작비를 좌우하게 되면서 아쉬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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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미드웨이>의 장르는 '전쟁'입니다.그렇기 때문에 역사적 사실을 전하는 것도 있지만, 이를 영화로 전하는 데 어떤 이야기를 담는지도 중요한 작업입니다.그런 점에서 영화<미드웨이>의 예기는 50년대 반공 영화에서 볼 것 같은 퀄리티를 주고 있습니다.고지전에서 전쟁을 하는 이유를 물으면 아내 소음인 줄 알았는데 요즘은 모른다는 답을 얻거나 덩케르크에서는 전쟁에요라는 용맹한 군인이 아니라 죽소음을 두려워하는 한 개인의 모습을 보여주듯 최근 전쟁영화의 주제는 개인의 고찰입니다.이런 점에서 <미드웨이>에서 볼 수 있는 군인의 모습은 요즘 정서와는 확실히 거리가 있습니다.그러나 이러한 단점도 콘셉트가 분명하면 오히려 신선하게 다가올 수 있습니다.3D영화가 판치지만 흑백 영화가 나오면 그리 독특한 비주얼과 호평을 얻도록 이를 "전화위복"으로 살릴 비결은 있습니다.하지만 영화 미드웨이는 후반에 접어들면 우왕좌왕하는 줄거리입니다.제일 먼저 주인공 딕베스트가 대표적으로 그렇지만 처음에는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이며 다가갈수록 망설이는 모습으로 다체적인 모습을 보입니다.하지만 이에 대한 과정이 짧아 관객 입장에서는 이 변화의 시도가 사족으로 비쳐 아쉬웠습니다.이 예상 고도"말레이"에도 변화를 꾀했으나 이로 예기한 50년대 반공 영화에서 볼 "영웅"으로 변하는 그 과정도 짧게 촌스러운 감정을 선물합니다.그뿐만 아니라 중간에 나오는 '둘리틀 중위'는 중간에 갑자기 사라집니다.물론, 후에, 생사를 가르치고 있지만 이를 통해서 아는 것은 이 영화 138분이라는 분량에 캐릭터들을 견디지 못했다는 것인데요.그만큼 영화 <미드웨이>는 예기를 희생하며 캐릭터를 선택했지만 선택의 보람도 느끼지 못할 정도로 실수가 연쇄적으로 나타납니다.그것도 보기 좋았던 캐릭터는 브루노 정도예요.관객들에게 했던 자신의 소개를 끝까지 지킨 것도 있지만, 아이 최초의 미드웨이호는 요즘 정서에 맞는 전쟁 영화가 아니에요.개인 고찰보다는 어떻게 적과 싸웠나?라고 보면 컨셉에 충실했던 것은 브루노만이 전부였다는 점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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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밖에도 영화 미드웨이의 아쉬운 점은 헥소고지에서도 본 설명 부재다.영화 헥소고지의 후반부를 살펴보면 저팬군의 할복과 도스 상병의 전우들을 구하는 장면이 겹쳐지면서 이를 동일시하고 있는데요.앞에서는 설명없이 단순히 '악'으로 표현했던 저팬군이 갑자기 거룩하게 변하는 것은 이해하기 힘들었습니다.다시 <미드웨이>로 돌아가면 영화는 마지막 저팬군이 전함과 함께 수몰되는데요.이것도 이해할 수 없었어요.앞에서 진주만을 습격하는 장면이나, 나중에 중국에서 하나반 시민에게 폭탄을 던지는 행동은 그들을 단순한 악으로 표현하고 설명했기 때문에 이처럼 명예를 얻으려는 그들의 모습은 한국인을 떠나 영화를 본 관객으로서도 쉽게 이해하기 힘들었습니다.그래서 재팬도 한명을 다스리는 설명을 계속 갑니다.영화에서 저팬이 미국과의 시뮬레이션을 하는 가운데 미국은 그럴 수 없다는 대사로 시종 일관되게 자랑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이에 따라 관객들은 저팬이 어떤 자세로 전쟁에 힘썼는가?를 압니다만, 이것을 나중에 수몰 장면과 연결시켜 보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는 것이 제 소견입니다.그래도 '미국'의 참전 동기는 간단하지만 분명해서 좋았습니다.영화는 이에 딕 베스트의 시점을 빌리겠습니다만, 저팬의 기습으로 죽은 친국의 시체를 보면서 분노하는 모습으로 이를 한 가지 반화시킴으로써 쉽게 풀어갑니다.그러니까 간결하고 명료한 "미국"에 비해, "재팬"의 설명은 서운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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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영화 <미드웨이>는 많은 관객이 모인 영화입니다.그 이유는 처음부터 이 영화에 기댄 요소가 의자 트리가 없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1 합니다.방금도 예기했던 이 영화의 감독 롤란도 에머리히의 필모를 보면 볼거리가 강조되는 영화들이 많아요.지구를 걸고 외계인과 대결하는<인디펜던스 데이>지구를 때 아닌 한파로 몰아붙인<투모로우>, 그리고 고대 마야인 달력에 지구를 멸망시킨<20일 2>까지 이번<미드웨이>가 전작부터 비교해서 스케 1이 줄었지만 관객들이 그에게 기대했던 것은 볼거리이었겠죠.그런 점에서 영화 미드웨이의 볼거리는 그 기대에 보여줍니다.항공모함이 있지만 영화 전투기가 주인공인 만큼 전투기를 활용하는 액션이 많습니다.특히 총알이 빗발치는 가운데 왜 주인공만 빗나가는 탄환을 배경으로 적 항공모함에 활강하는 장면은 <미드웨이>가 아니더라도 멋진 장면이나 관객들에게 긴장감을 불어넣기에 충분합니다.여기에 1개 국기를 뭔가 팔았다며 폭탄을 떨어뜨리는 장면은 쾌감까지 선물하면, 여전한 이수 트리의 실력만큼이나 볼거리 또 여전한 실력을 보이고 줍니다.결예기, 아무리 실점을 해도 그보다 더 득점하는 스포츠 경기처럼 영화 미드웨이의 볼거리는 언급한 단점을 얼마나 보느냐에 따라 승패가 결정되는 영화입니다.물론 이를 선언하는 심판은 관객 여러분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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