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더 히트 music셔플쇼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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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푹 빠진 TV 버라이어티 있어요. 원래 노래가 나쁘지 않기 때문에 노래 프로그램을 나쁘지 않은 편이지만 기존 오디션 프로그램이 나쁘지 않아 경연 프로그램은 좀 식상한 상상이 나쁘지 않아 한동안 안 보게 됐어요. 근데 최근에 KBS 더 히트라는 프로그램을 봤는데 노래 셔플쇼라는 콘셉트로 진행하는 거라서 좀 신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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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팀의 선후배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자의 히트곡을 함께 불러보는 프로그램입니다. 내가 제1처음으로 본편은 김경호, 김 자연, 청하 등이 온 방송이었습니다. 처음 봤을 때는 제가 너무 신선하고 재미있었고 그 다음부터 계속 보게 됐는데 지난 주에 방영한 편에서는 노사연, 여자 친구, 김조한, 크라잉넛 등이 제게 와주시고 재미있는 에피소드 얘기도 해주셔서 더 재밌게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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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항상 자신의 방송에 자신이 있을 때마다 소리를 질러주시는 노사연 씨는 KBS 더 히트 뮤직 셔틀쇼에서도 특유의 거침없는 입후와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한자리에 모였다고 합니다. 저도 방송보면서 왜 제 자신을 웃기기도 하고 너무 재밌게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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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2개의 에피소드를 소개했지만,입니다. 노사연 씨가 무대에서 music을 부르고 있는데 취객이 무대 가까이 와서 노사연 씨를 잡았더니 노사연 씨가 그 취객을 잡으면 그 취객이 객석에서 무대로 따라 올라왔다고 합니다. >> www 또한 괴력의 소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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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히트곡의 만남을 부르다가 자기 방으로 들어와서 집에서 먹어버렸습니다. 정말 거의 진기명기 쇼 수준이군요. 언제나 유쾌한 노사연 님 KBS 더 히트뮤직 셔플쇼 자신 계셔서 완전히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버리는 유쾌함을 보여주셨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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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걸그룹여자친구에게도 자신있었죠 김조한씨의 히트곡으로 You are my girl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하이킥 시트콤이 언제나 끝날 때 해왔던 음악이라 별 생각 없이 듣기만 했는데 김조한 씨의 히트곡이었다니 이번에 깜짝 놀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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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뿐만 아니라 뮤직은 아주 유명한데 거의 모르는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이글을보시면굉장히놀라시는분들이많으실거예요. 뮤직셔플쇼 뿐만 아니라 KBS 더 히트는 이렇게 재미있는 토크와 관심있는 사실을 알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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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도 그 소음악이 와서 끝나는 타이밍에 자신이 있었던 김조한씨의 'you are my girl'을 재연해 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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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노브레인도 나왔는데 저처럼 노브레인은 많은 분들이 크라잉 넛과 혼동한대요. 역시 저 뿐만이 아니었군요. 그래서 노브레인이 구별법을 배웠는데 자기들 키가 더 크고 잘생겼다고 하더군요. 자신감 넘치는 모습 보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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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좀 맞는 것 같기도 한데요? 크라잉넛 팬에게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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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노브레인과 크라잉넛이 괜찮아서 노래를 항상 즐겨듣거나 노래방에서도 가끔 즐겨듣습니다. 이번 작품에서도 곡 셔플쇼 때 노브레인의 히트곡인 너는 나에게 반했다고 자신 있게 왔는데 너희들은 굉장히 기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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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조한 씨는 이현 씨와 함께 천생연분, 심장이 없고 셔플해서 아주 잘 어울리는 음악이죠? 저도 천생연분의 음악은 그리 나쁘지 않은데, 신과인이면서 의미 있는 음악이라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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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신선하고 관심 있는 소음악 예능이 과인으로 즐겁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KBS 더 히트음악 셔플쇼 본방사수 해보세요 사진: 네이버캐스트와 KBS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