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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출성편 봅시다
    카테고리 없음 2020. 1. 24.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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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요일은 컨디션이 좋지 않아 매일 오한이 느껴지고, 월요일은 앓아 버렸다.보통 단순한 감기인 줄 알았는데 목에서 피가 나와 화요일 하나는 좀 나아졌지만 목이 찢어지는 듯한 통증도 마시기 힘들었고 이야기도 시끄럽고 나쁘지 않았고 침이 고여 잠들기도 힘들었다.오핸시 병원에 갔더니 삼출성 편도염으로 방치해서 더 심해졌다고 하더니 왜 참았냐고 하면서 오한을 느낄 때는 오지, 무리 아니냐고 하더라.편도염 달고 사는 나쁘지 않아도 이렇게 심한 고통은 대단했으니 너희들은 많이 힘들었고, ᅲᅲᅲᅲ 항생제를 세게 맞아야 합니다라며 링거에도 항생제를 투여하고, 엉덩이 주사도 맞고, 병원의 나쁘지 않으니 주슬주슬 했어요.링거를 맞을 때도 혈관이 얇아 혈관통이 있다고 했지만 한 시간은 고통의 연속이었고... 또 병원에 가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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